[날씨] 주말 온화한 가을…다음 주 기온 '뚝'
이번 주말 동안은 완연한 가을날씨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.
아침, 저녁으로는 큰 일교차만 대비를 잘해 주시면 될텐데요.
오늘 아침 서울은 12.6도에서 시작을 했는데 낮에는 가을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고요.
서울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휴일인 내일은 하늘이 다소 흐리겠지만 한낮에 20도를 웃도는 등 예년 이맘때의 가을 날씨 보이겠습니다.
휴일 지나고 모레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.
월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8도, 화요일과 수요일은 4도까지 떨어져서 또 한 번 때이른 추위가 찾아오겠고요.
일부 내륙은 영하권의 체감추위 보이겠습니다.
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고된 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.
위성 영상입니다.
현재 전국에 구름만 조금씩 지나고 있는데요.
주말인 오늘 전국에 비소식 없이 하늘 표정은 무난하겠고요.
낮 동안 온화하겠습니다.
서울이 24도, 광주 25도, 대구 24도, 부산도 24도까지 오르겠고요.
그밖의 지역 수원 24도, 창원도 24도가 예상됩니다.
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.
다음 주는 맑은 날들이 많겠고요.
월요일부터 반짝 추워졌다가 주 중반부터 다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.
날씨 전해 드렸습니다.
(구본아 기상캐스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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